닉네임: 깡푸
신청 내용: 라이트 타입 2인 + 프리소스 배경 추가
연락처: wallsam83@naver.com / 트위터의 경우 @GANG_POO83 (메일 확인이 훨씬 빠릅니다.)
의뢰하실 캐릭터 :
리츠카(A) 마스터 (소환사, 마술사) & 카쿠레나이(B) 서번트 (소환수, 사역마) 주종 관계, CP관
서로 많이 애정하나, B쪽의 애정이 너무 커서 B가 A에게 많이 약한 CP입니다.
리츠카 (A) > 카쿠레나이 (B)
모든 것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동료이자, 지옥에 혼자 내버려둘 수 없는 나의 서번트
모종의 세력이 현재 세계의 모든 것을 지구상에서 없애버리고 다른 평행 세계의 역사로 뒤집어씌워 버렸는데, 리츠카는 덧씌워지기 전 역사에서 살아가던 현재 세계 소수의 인류 세력 중 한 명입니다. (게임 주인공 포지션) 세계를 구할 사람이 자신밖에 남지 않았기에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본래는 특출난 능력이 없는 범인으로, 세계를 구하기 위해 서번트라는 사역마를 소환해 힘을 빌리고 있어요. 특출난 능력이나 재능은 없지만 매우 선하고, 살고 싶기에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사람입니다. 비인간적인 상황에서도 인간다움을 잃지 않고 있어요. 자신의 서번트를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원래 사람 자체가 엄청난 호인이라 카쿠레나이가 무슨 짓을 했든 온전하게 신뢰하고, 그에게 자신의 목숨을 포함한 모든 것을 맡길 뿐만 아니라, 그를 위해 위험한 일도 무릎 쓰고 행동하기도 합니다. 카쿠레나이를 혼자 둘 수 없기에 지옥까지 따라가 주겠다고 약속까지 했습니다.
카쿠레나이 (B) > 리츠카 (A)
처음으로 섬긴 주군이자 꿈에 그리던 이상적인 나의 주군, 지옥까지 함께 하고 싶은 동반자
무사들이 설 자리가 줄어든 에도 시대에 무인의 꿈을 꾸었던 떠돌이 검객으로, 한평생 자신의 검이 쓰일 곳을 찾아 떠돌아다녔지만 그 누구도 섬기지 못하고 죽은 비운의 낭인입니다. 떠돌이 생활 중 주군으로 섬기고 싶은 소년(장르 아실 경우 : 아마쿠사 시로라는 친구를...) 을 만났으나 그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을 지키는 검이 아니라 대의를 위한 검이었기에 함께 하지 못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런 카쿠레나이에게 리츠카(A)는 처음으로 섬겨본 주군으로, 과거 주군으로 섬기고 싶던 소년과 많이 닮아 여러모로 카쿠레나이에게 매우 소중한 상대입니다. 카쿠레나이가 참 여러모로 낭만적인 검사인데 ...! (원하는 주군 상도 따로 있고, 자기 검이 뜻깊게 사용되길 원하고 등...) 리츠카는 이를 전부 충족시켜주는 이상적인 주군이에요.
별개로 카쿠레나이는 복수귀로 온 세상을 불타는 지옥 (시미바라의 난이라고 하는 일본에서 일어난 대규모 농민,종교 반란이 있었는데 그때 죽은 3만 7천 명의 반란군의 원혼이 뭉쳐져 만들어진 요괴로, 낭인은 그들의 대리자로 껍데기에 서있는 존재입니다)으로 만들어버리려는 숙업을 지니고 있어 몇 번이나 지옥 도래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했는데, 리츠카에 의해 몇 번이나 저지되고, 리츠카와 함께 할 때는 잠시 지옥 도래의 숙업을 접어두기로 약속한 상태입니다. 그 대신 자신의 지옥에 모든 것이 끝난 후 와달라고 리츠카에게 부탁했는데, 리츠카가 이를 진짜로 응해줘 카쿠레나이에게 리츠카는 정말로 소중한 상대가 되었습니다.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 !! (선택지 대사창 : 리츠카) 대충 같이 나락까지 가주는 나락관이라 생각해주셔도 아무 문제가 없는... 불타는 지옥에서 미연시 찍는 페어입니다! !!
주문사항 : 위 이미지 상황 속 한 장면으로 오마카세 부탁드리고 싶어요. 아래와 같은 느낌...으로 지옥까지 함께 해주겠다고 말하는 A와 이에 당황해서 고백 받은 것처럼 얼굴 빨개진 B로 부탁드립니다! 배경 위 이미지와 비슷하게 빨갛게 불타는 지옥(불바다, 화재 현장) 이었으면 합니다! (배경 추가금 상관X)
+ 사실 일러스트 타입으로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 주문사항이 구도 지정에 해당되는 요청인지 헷갈려 라이트 타입으로 부탁드린거라...! !! 만약 일러스트 타입으로 진행이 가능하다면 일러스트 타입으로 작업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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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드림주 프로필인데 장르 아실 경우 페어 캐해석에 도움이 되실까 싶어 첨부해둡니다.
모르실 경우 : 설명이 불친절한 편이라 읽어주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